내 삶의 중심은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
타인의 눈치를 보고 그들의 평가를 걱정하다 보면, 정작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삶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사실, 사회라는 구조적인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이걸 하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나쁘게 보진 않을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말하면 주변에서 무슨 말을 할까?”
이런 고민들로 인해, 타인의 의지가 마치 나의 의지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내가 중심이 되는 순간, 비로소 내가 가야 할 길이 선명해집니다.
하지만 이것이 이기적으로 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자신을 중심에 두고 모든 선택을 자신이 하라는 것입니다.
“이걸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면, 조언은 어느 정도 구할 수 있지만,
선택의 순간에 남의 의견이 많이 개입될수록 후회하게 됩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후회의 대부분은 남의 의견이 많이 들어간 선택들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선택하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이 힘들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의 할 일을 하고,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오늘 해야 할 일을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도적인 삶을 살다 보니, 인생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남의 의견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결국, 이 삶은 내 것입니다.
“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하지 않아서 후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바로 해보세요.
시간은 유한한 자원입니다. 오늘이 무엇이든 시작하기에 가장 빠른 날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