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북크북크 Nov 04. 2024

꿈을 멀어지게 하는 가장 위험한 한 마디

꿈에서 멀어지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을 하기 시작하면, 꿈은 점점 더 멀어지게 됩니다.
그 말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금은 너무 바빠서...”입니다.


“바빠서 지금은 할 수 없어서...”


“지금은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이런 말을 하기 시작하는 순간, 꿈은 점점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이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동등하게 24시간을 받습니다. 모두가 바쁘게 지냅니다.


지금까지 “바쁘다”는 핑계로 얼마나 많은 것을 미루어 왔는지,


얼마나 많은 것을 하지 못했는지, 아마 스스로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내일이 있으니까, 다음에 하면 되지...”


이런 생각으로 지낸 날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다음에, 나중에, 내일, 언젠가, 만약에”는 절대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미루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자기계발 책에서 읽은 문장들을 제 삶에 적용하면서 저는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절대로 미루지 않겠다! 내일은 없다. 내일 역시 자고 나면 오늘이 될 뿐이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지금 하지 않으면 꿈에서 점점 멀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매일 해야 할 일을 메모장에 적고, 하나씩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작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독서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꿈에 가까워질 수 있었고, 결국 그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아... 바쁜데 내일 할까?”


이 말은 “안 하겠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우리는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나중에 밥이나 한 번 먹자!”


그리고 실제로 밥을 함께 먹은 적이 얼마나 있나요? 아마 거의 없으실 겁니다.

“나중에” 라는 단어는 “완벽한 조건과 환경이 갖춰지면 그때 하겠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행동을 지금 하세요.


“바빠서 못 한다”는 말은 결국 “안 하겠다”는 뜻입니다.


모두가 24시간을 받습니다. 모두가 살아가기 위해 바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자신의 꿈을 위해 시간을 내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못 한 일이 평생 후회로 남지 않게 하기 위해,
지금 시작하세요.

작가의 이전글 타인의 조언보다 나 자신을 믿어야 하는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