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urpose flour
집에 늘 구비하고 있는 중력분/다목적용 밀가루
박력분이나 강력분은 1kg짜리 작은 것을 종종 사는 편인데
자주 손이 가는 것은 중력분이다.
쿠키는 당연히 박력분으로 만들어야 하고, 빵은 당연히 강력분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중력분만 있으면 수제비, 칼국수부터 쿠키, 빵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어렸을 적 5일장이 열리면 엄마 손을 잡고 장을 보러갔다.
바다냄새나는 생선가게, 알록달록 과일과 채소가 가득했던 가게
그리고 기름에 막바로 튀겨 설탕에 버무려 한가득 쌓아놓고 팔던 꽈배기집
오늘의 중력분 베이킹 품목은 꽈배기를 준비했습니다.
강력분으로 만든 것보다 빵의 식감이 더 부드러워
매력있는 중력분 꽈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