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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랍시고
마법사 꽃
by
단빛
Apr 26. 2025
네 향기는 날
열 살 그 시절
고척동 그 골목으로
순식간에 데려간다
네 이름은 들어도 잊어버려
내가 다시 짓는다
앞으로 넌
마법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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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랍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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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채소에 아무 빵을 대충 덮은 것 같은 브런치로 보여도, 제 나름대로 까다롭게 엄선한 재료를 깨끗한 손으로 조립했으니 안심하고 드세요. 그대 입맛에 맞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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