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치품이 아니다.
오늘따라 거만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태현아, 무슨 일을 하든 겸손해야해."
그 생각에 완전히 반대한다.
겸손은 대단한 사람들이 하는 짓이다. 가진 게 많은 사람이 자신을 낮출 수 있다. 쥐뿔도 없는 놈이 겸손한 건 멍청한 노예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미래에 무릎 꿇고 기어 다니는 나를 끌어온다. 책임을 회피하고 싶어서 만들어 낸 가짜 보호막이다. "전 이런거 잘 못해요 -> 이것봐 내가 모랬어 난 안된다고 했잖아!" 패턴.
나 또한 똑같은 찐따지만 최소한 겸손하진 않다. 자신감이 넘친다.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어제의 나와의 우위를 가져가려 노력한다. 큰 프로젝트가 주어진다면, 지금 내 능력으론 할 수 없지만 난 잘한다고 말한다. 뱉어놨으면 그걸 지키기 위해 계속해나가면 된다. 그래야 기회가 온다.
난 충분히 거만 떨어도 된다. 아직 겸손할 자격이 안된다.
참고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rxZgr17eS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