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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태현 May 19. 2023

다시 한번 GPT와 노코드로 서비스 검증하기

다이브 인투 블랙홀 EP01

때때로 우리는 시간이 완전히 멈춘 것 같은 순간을 경험합니다. 광활한 생각과 고독의 블랙홀에 홀로 있는 자신을 발견하죠.

이러한 현상은 저를 '블랙홀 경험'으로 이끌었습니다.


최근 동료들과 함께 매일 블로그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시작된 아이디어입니다. 챌린지를 진행하며 제 생각과 경험을 기록하고 하루 일과를 정리하다 보니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팀원들이 어딘가에서 제 글을 읽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성취감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시간이 멈춰 있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죠.


그 생각으로 두 가지 솔루션을 하나로 결합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챌린저스 앱과 디스콰이엇입니다. '블랙홀'로의 다이빙하는 새로운 종류의 도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웹솔루션을 구상했습니다.


블랙홀은 두려움이나 불확실성의 장소가 아니라 개인의 성장과 탐험의 영역입니다. 앞으로 형성될 커뮤니티의 참가자는 3일에서 7일 정도 지속되는 단기 블랙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매일 자신의 진행 상황을 기록하여 시간을 멈추게 하는 자신만의 경험을 만들게 됩니다.


잠시 멈춰서 성찰하고 성장할 수 있는 나만의 블랙홀을 만들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자신의 잠재력을 깊이 탐구하고 안전지대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요.


기술에 늪에 빠지면 안 되지만 사실 이미 Webflow를 사용하여 프런트 단은 완료했습니다. 다음에 추가할 기능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금도 잠이 오질 않습니다. 먼저 MemberStack을 사용하여 회원 등록 기능을 통합하여 사용자가 게시글을 올릴 수 있게 하는 것. 그다음에는 Airtable과 Zapier로 게시물에 업보트 기능추가하여 서로 응원해 주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블랙홀로의 여정은 단순히 개인적인 발전을 위한 탐구 그 이상입니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인간 잠재력의 놀라운 깊이에 대한 탐험입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스릴과 자기 발견의 짜릿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자신만의 블랙홀을 만들 준비가 되셨나요? 이제 함께 그 여정을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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