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말하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대표에게 가장 중요한,

스물여섯 IT 스타트업을 시작하다 (3)

by 이태현
“한국 스타트업의 가치는 창업자의 영어 실력이 좌우한다는 것을
온몸으로 부딪혀 박살 난 후의 깨달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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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난 영어에 미쳐 있었다. 특히 실리콘벨리의 성과주의 문화가 좋았고 그곳 친구들도 좋았다. 이렇게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문화권이 있다니 난 여기 살아야겠다 싶었다.


“영어 공부해야 되는데...” 요즘 내가 달고 사는 말이다. 분명 AI 사업을 하면서 영어에 노출될 기회는 훨씬 많아졌다. Ai automation은 모든 콘텐츠가 영어로 되어있으니까. 근데 이젠 입이 안 떨어진다.


지금 눈앞에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외국인 사업가가 있으면 난 어떻게 설득할까? 결과는 뻔하지.

난 세계로 뻗어나가고 싶은데 나중에 돼서 분명 발목을 잡을 게 확실해졌다.


영어를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스타트업 대표는 영어를 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한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 정도로 유창해야 한다.


“그렇다면 영어를 제대로 배워 퓨처플로우의 가치를 인정받아야겠다”

“그렇다면 영어를 제대로 배워 토스의 가치를 인정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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