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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각인의 시간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by nj쩡북

​내 안의 가장 깊은 열정,

혹은 가장 지독한 고난의 시간.

이 모든 시련의 불꽃이 나를 휘감아도,

나는 깨지지 않고 견디며 더 단단해진다.

재가 되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선명하게 빚어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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