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의 하루하루 08화
고난이 없다는 것은 죽음과 동의어 일지도 모른다.
고난이 없다는 것은그러니깐 죽음과 동의어 일지도 모른다.- 공지영, 시인의 밥상 -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좋고 나쁨의 ‘분별의식’을 내려놓으라고 이야기합니다. 분별의식을 내려놓는 ‘무분별의 지혜’는 나와 타인을 ‘통의식’으로 보는 그 경계가 사라지는 의식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잘못 이해하여 개개의 의식이 사라지는 전체 의식으로 착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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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