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 따로 있습니다. 본문이 궁금하다면, 하단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날마다 글쓰기를 합니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뽑아 올립니다. 산책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 나는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다. 인정도 못 받았고, 세상에 홀로 남았다고 여기며 자랐다. 그러나 그에 대해 말하지 못했다. 말하기 어렵고, 두려웠기 때문이다.
▷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있다. 꼭 부부만 그렇지 않다. 피를 나눈 가족 전부가 그렇다.
▷ 지키지 못할 약속을 호기롭게 하는 것은 나쁜 버릇이다.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거의 대부분 혼자 지냈으나, 항상 남을 의식했기 때문에, 정작 혼자였던 적은 없었다.
그래서 우울했던 것 같다. 혼자 있으나 남이 나를 생각할 거라고 기대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 내가 워낙 오래 우울증을 앓은 탓인지는 몰라도, 나는 우울증이란 말이 갖는 무게를 못 느낀다.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우울하다거나, 정신병이 있다거나,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가능한 한 숨기려고 하는 것 같다.
▷ 나는 모든 이에게 사랑받기를 정말로 포기했다. 나는 드디어 어떤 입장에 섰다.
이곳이 내가 정말 바라는 곳이고, 이곳에서 평생 살겠다는 마음은 없다.
▷ 그것은 컴퓨팅 사고다. 0 아니면 1. 옳거나 그르거나. 흑과 백. 나는 그런 사고방식을 선호하지 않는다.
▷ 영혼이라는 것은, 가지고 태어나지만 잃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 불편함은 용기 앞에서 모습을 감춘다. 그들은 겁쟁이다.
▷ 나는 부모님의 실패작이다. 그렇다고 내가 실패한 건 아니다.
오히려 그렇기에 내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 비교하는 것이나, 순위를 매기는 것이나, 결과만 놓고 보는 것이나, 그런 것,
이성적으로 놓고 보았을 때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나는 교묘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
▷ 자유란, 세상으로부터 구속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구속하지 않는 것이다.
▷ 자살하는 인간은 뭐라고 정의할 수 없는 특이한 생물이다.
인간과 동물을 나누는 것은 특이하리만치 커다란 뇌, 전전두피질 따위가 아니라 자살하는 습성이 아닐까.
본문 : https://blog.naver.com/hats4/223054738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