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산책 21

by 한톨

※본문이 따로 있습니다. 본문이 궁금하다면, 하단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날마다 글쓰기를 합니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뽑아 올립니다. 산책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 반나절을 허비하며 확실히 느낀 건, 내 인생은 내가 노력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지금 나는 다이빙하기 직전이다.

발만 내디디면 된다. 뛰어내리기만 한다면 내가 원했던 일을 시작할 수 있다. 딱 한 발만 내디디면 된다.

그러나 바로 이 순간이 가장 주저할 수밖에 없는 순간이다.


> 글쓰기는 내가 나락으로 떨어질 때 나를 붙잡아준다. 그런 역할을 한다.

하다못해 내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걸 알려준다. 그런 신호를 준다.


> 원래 위대한 사람의 길은 험난하다.

적어도 내가 알고 있는 위인 중에선 역경 없이 성공한 위인은 없었다.

인생이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과 같아서 탄탄대로만 걸어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위인을 나는 단언컨대 단 한 명도 알지 못한다.


> 인간은 역경을 거쳐야 더 단단해지고 아름다워진다


> 허영심은 조심해야 하는 감정은 맞으나 부정적인 감정은 아니다.

허영심이 없었더라면 인류가 수평선 너머 대서양을 횡단하려고 했을까.


> 이번에 하지 않으면 다음에도 하지 않는다. 미루고 또 미루다가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다.


> 요즘 들어 내 문체가 신경 쓰인다. 글을 쓸 때마다 문장이 자꾸 신경 쓰인다.

말할 때마다 ‘내 말투’를 신경 쓰는 것처럼. 그것은 어리석고 어여쁜 자의식이다.


> 요즘 정말 막 살았다. 그럼에도 나쁘지 않았다고 여긴다.


> 주관이 있어야 객관이 있고, 객관을 알아야 주관도 있다. 객관과 주관은 세상과 나의 이야기이다.

주관과 주관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누군가를 깊이 있게 알고 싶다.

그것이 내 가족이 아니었으면 좋겠고 그럴 가능성은 더는 없으며 바라지도 않는다.



본문 : https://blog.naver.com/hats4/22308954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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