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산책 24

by 한톨

※본문이 따로 있습니다. 본문이 궁금하다면, 하단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날마다 글쓰기를 합니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뽑아 올립니다. 산책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 필요하지 않다면 SNS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인간관계를 되도록 좁히고, 좁힌 관계에서 또 필요없는 사람은 쳐내라.

적극적으로 공권력을 이용하고, 거절을 당당하게 하되 예의 바르게 행하라. 그리고 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라.


> 내가 키가 작은 건, 그리 반가운 사실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그 또한 나의 개성이다. 나의 특징이다. 내가 나인 것처럼, 나의 사실 중 일부이다.


> 불쾌했던 경험으로 하루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꽤 길게 쓸 수 있을 터이다.

그러나 기쁜 일을 주제로 쓴다고 해도 그만큼 쓸 수 있을 터이다.


> 인생은 반쯤 비어있는 물잔이다.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달라보이고, 실제로 달라진다.


> 인간보단 동물이 훨씬 좋다. 대화 상대를 고를 수만 있다면, 십중팔구 말이 통하지 않는 짐승과 대화하리라.


> 남자는, 여자보다 겁이 많아서, 속으로 삼키는 동물이다.

물리적으로 힘이 세지만, 왜냐면 수컷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더 강인하진 않다.

나는 남자와 여자에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둘 사이에 결코 메울 수 없는 간극이 있다고 생각한다.


> 감정이 살아있을 때에 그것을 다 써버린다면, 아쉬움이라는 건 없지 않을까. 후회도 없지 않을까. 방향만 잘 잡는다면 얼마큼 힘쓴다고 해도 후회는 하지 않을 터이다.


> 후회한다는 건, 일을 잘못한 것이 아니라 아예 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가치관이 달라졌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후회하는 것도 그리 나쁜 건 아니다.

일을 아예 하지 않는 게 가장 나쁘다. 그게 유일하게 나쁘다.


> 규칙보다 습관이 더 중요하다. 규칙은 하지 않을 것을 정하는 것이고 습관은 할 것을 정하는 것이니까.


> 인간 안의 동물이 ‘노화’라는 현상에 의해 스스로 시들어가지 않는 이상, 우리는 우리를 무어라고 규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숫자를 만들고, 사람을 나이로 셈하고, 스스로를 늙다느니 젊다느니 말하며, 세상을 산다.


>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그렇다면 죽음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그건 애초에 문제가 될 수 없다. 해결할 수 없으니까!

그렇다면 내가 고민할 것은 살아있는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나는 내일 죽을 수도 있고, 어쩌면 오늘 죽을 수도 있다. 과거에 죽었을 수도 있다.


> 인생은, 결국 지금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 그것이다.



본문 : https://blog.naver.com/hats4/22310676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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