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기 시작한지 스무 해
그동안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지만 시조집은 처음이다.
시조의 율도 모르다가 인터넷을 뒤져가며 율을 익혔고
정형의 틀에 시어를 배치 시켰다.
안 될 줄 알았는데 그간 중앙시조백일장 차하, 차상,월장원을 거쳐
신춘문예까지 당선되었고
이번에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기금을 받아 첫 시조집이 나왔다.
약간의 뿌듯함이랄까 그것은 잠시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아진다.
힘을 더 내자
아자! 아자! 아자
박숙경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마흔 넷에 문득,망망대해의 쪽배 같다는 생각에서 불쑥,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세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고 유월에 첫 시조집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