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돈을 버는 생산 활동을 시작하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군가의 직원으로 회사의 정해진 규칙에 따라 일을 시작한다.
출근 시간이 9시면, 그날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어도 9시 까지는 회사의 규칙에 의해서 출근을 정신력으로 하듯이 내 인생에서의 사내 규범을 나의 하루의 삶에 넣어서 나의 삶에 직원이 된 것처럼 하루를 살아간다면 무의미하고 생산적이지 않게 흘러가는 시간들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흘러가며 듣고 오늘 첫 글을 이렇게 쓰게 된다.
내 인생의 사장이 "내일 새벽 6시에 기상해서 20분 동안 글을 쓰도록 하게나"라고 이야기했다면, 내 인생의 직원이 된 나는 대부분의 회사 생활에서 상급자의 의사결정을 직원들이 잘 따르듯 인생의 사장이 이야기한 것을 당연하듯 인생의 직원이 되어 수행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하루의 삶에서 급여를 받는 직장인이던지, 사업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던지 주로 크게 시간을 할애하는 일을 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은 시간은 그냥 흘러가게 혹은 쉬면서 내일을 위해 충전한다고 결과로는 흘러가게 하기 마련이다. 그 하루하루 가 쌓여 1년이 되고 10년이 되어 결국 발전 없이 제자리걸음 혹은 더 발전하지 않게 될 수 있는데, 나 역시 30대의 삶을 돌아보았을 때 무의미하게 흘러간 시간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40대의 나의 삶은 50대의 나를 위하여 하루를 성장하는 하루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근 10년 재직하고 있다 보니 회사 사춘기처럼 마음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고, 이직 등을 찾아보고 면접을 보는 등 좀처럼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있었다가 최근에 우선 다니던 회사에 더 집중해 보자라고 마음을 굳혔다. 익숙한 현재의 일을 하며 이직을 했었으면 투자되었을 시간을 내가 일을 하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자기 계발에 더 정진해 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이직으로 출퇴근 시간이 늘어났었다면 그 시간을 자기 계발에 사용해 더 성장하는 시간으로 이용하자 등) 그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오늘 나의 인생 사장이 계획한 일을 내일 인생의 직원이 되는 나는 어제의 사장이 자기 계발하라고 업무 지시를 내린 것을 빠짐없이 수행해서 인생의 고과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행동하는 삶을 살고 앞으로의 삶에 플러스가 되는 삶을 살아 보겠다.
이 플랫폼에 이 첫 글이 그 시작임을 알리고, 매일 글을 쓰는 하루가 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내 책을 발간하는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다.
2024.07.01 여름이었다.
오늘한일: 헬스장 등록 5킬로 뛰었고, 브런치스토리에 첫 글 올렸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