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아픔이 있었지, 그 상처가 깊었어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았지
그러다 우연히 너를 만나게 됐고
오랜만에 느껴지는 설렘이 내게 찾아왔어
너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느껴
다시 아플까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가 다시 실패한다고 해도
난 너를 선택할 거야, 너는 그런 확신을 주는 사람이야
너와 함께하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너의 웃음, 너의 말투, 모든 게 나를 행복하게 해
두려움 속에서도 내가 내리는 이 선택
그것은 너야, 너만이 내게 필요한 사람
너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느껴
다시 아플까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가 다시 실패한다고 해도
난 너를 선택할 거야, 너는 그런 확신을 주는 사람이야
사랑이 두렵지만, 너와 함께라면 괜찮아
과거의 상처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네가 내 곁에 있어줄 때, 나는 다시 용기를 내
이 사랑을 선택하는 게 맞는 것 같아
너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느껴
다시 아플까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가 다시 실패한다고 해도
난 너를 선택할 거야, 너는 그런 확신을 주는 사람이야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이 참 소중해
모든 두려움 속에서도 널 선택할 거야
이 사랑을 다시 시작해도, 난 후회하지 않아
너는 내게 그런 확신을 주는 사람, 너는 그런 사람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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