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힘들 때마다 자주 되뇌고 업무 공간에서도 자주 볼 수 있도록 도넛 모형에 직접 써서 자주 되뇌는 문장이다.
무슨 뜻이냐고?
말 그대로 도넛의 구멍 즉, 없는 것 실제 하지 않는 것을 보지 말고, 도넛의 빵 부분 즉, 있는 것 현실에 실제 하는 것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살다 보면 현재에 없는 것을 보고 있느라 소중한 지금을 낭비하며 인생을 허비하는 일이 많다.
예를한 가지 들면,
회사를 다니며 하고 있는 일에 상사가 맘에 들지 않고 시키는 일이 맘에 들지 않아 몇 날 며칠을 혼자서 부정적인 생각하며 하루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장의 삶을 우울하게 보내고 있다고 하자. 이는 도넛의 구멍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도넛을 보는 것은 바뀔 수 없는 현재의 상황에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방법으로 좋은 쪽만 바라보고 일하는 것이다. 일단 월급을 벌기 위해 해당 업무는 어떻게든 해야 하니 최대한 긍정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상사가 맘에 들지 않아도 당장 내가 바꿀 수 없으니 세상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으니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고 어차피 평생 보지 않고 스쳐 지나가는 인생의 교차로에서 만나는 한 명 중의 한 명이니 그냥 내일에 집중하자 는 마인드로 어렵겠지만 하루의 삶에서 모든 것들 중에 최대한 현실에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들, 즉 도넛의 도넛 부분에 집중하면 많은 것들을 마음 편히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