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설득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상대편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우쳐 말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실 여기서 생략된 게 있는데,
무작정 상대방을 설득하려고만 하면 그 과정이
굉장히 어렵고 대화가 안 통할 확률이 높아서
설득을 하기 전에 상대방의 말을 먼저 들어주고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상대의 말에 먼저 귀를 기울여야
나의 말도 귀를 기울여서 들어줄 수 있으니,
꼭 거친 말이나 행동을 쓰지 않더라도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며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해야 한다.
때로는 논리적인 말로 인한 설득보다
감성을 더 자극해야 납득시킬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