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박수지 다이어트 비결 공개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최근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박수지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점심 식사 전 삶은 달걀 2알이나 구운 아몬드 20g을 먼저 섭취하라는 한 누리꾼의 조언을 접했다. 이에 대해 박수지는 실제로 달걀 두 알을 먼저 먹으면 배가 너무 불러서 이후에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그는 과거 최고 체중 148kg에서 78kg까지 감량하며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었으나 이후 요요 현상이 찾아와 108kg까지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박수지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관리를 이어온 결과 최근 79.65kg을 기록하며 다시 70kg대 진입에 성공했다.
박수지는 새해를 맞이해 올해는 반드시 끈기를 길러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최종 목표 체중으로 60kg을 제시했다. 그는 지지해 주는 이들에게 함께 목표를 실행해 성공하자고 독려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박수지가 실천 중인 식사 전 달걀 섭취는 체중 조절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을 식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빠르게 형성될 뿐 아니라 소화 과정이 천천히 이루어져 자연스럽게 본 식사량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온다.
다만 평소 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달걀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적인 식단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하루 섭취량을 한두 개로 제한하거나 콜레스테롤 성분이 많은 노른자를 제외하고 단백질 위주인 흰자만 섭취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식전에 달걀 외에도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방지할 수 있는 음식으로는 건강한 지방이 많은 견과류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스틱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달걀과 함께 추천된 아몬드 20g은 적은 분량으로도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를 동시에 보충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현상을 억제하고 인슐린 반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몬드는 특성상 씹는 횟수가 많고 시간이 길어 식전에 먹었을 때 식욕 억제 효과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다만 아몬드는 기본적으로 열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다이어트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하루 20알 이내로 양을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
특히 소금이나 설탕 등으로 가공된 아몬드는 혈당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가급적 조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