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0주 차 회고
이전 회고 ☞ https://brunch.co.kr/@327roy/47
다음 회고 ☞ https://brunch.co.kr/@327roy/50
현재 회사는 시맨틱 버저닝(Semantic Versioning) 규칙으로 제품의 버전을 관리하고 있다. (참고 링크)
우리 제품의 재밌는 특징 중 하나는 배포 주기다. 제품의 특성상 우리 제품의 고객들도 주말에 쉬기 때문에 금요일 배포를 진행한다. 이전 회사와의 큰 차이점이다.
나는 기획자/PM의 커리어 패스를 고민할 때 항상 '라비 메타의 레이더차트'를 참고한다.
미팅에서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런 인정들이 내가 일을 하는지에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스터디는 이와 같은 흐름으로 진행한다.
1. 준비
- 범위를 정해, 한 주 동안 개별로 책을 읽고 토론하고 싶은 어젠다 정리
2. 스터디 당일
1) 복기: 이번 회차에서 다룰 내용들을 가볍게 복기한다. 단, 만장일치로 복기를 스킵하고자 하는 경우 이 프로세스를 스킵할 수 있다.
2) 토론: 컨플루언스 문서에 회차별 주제의 내용 중에서 얘기하고 싶은 것을 누구나 편하게 어젠다에 작성한다. 보통 어젠다 1개에 10~15분 정도 얘기를 나누는 편이고, 어젠다와 함께 케이스스터디를 진행한다.
3) 스터디 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