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인의 수치
열일곱
by
화니와 알렉산더
Aug 6. 2024
겁이 많아 참여시 하나
쓰지 못하는 주제에
신동엽과 김수영을 읽어서
면구하다
언젠가 그들을 만나면
제가 당신들의 시를 사랑했노라고
말할 면목도 자신도 없다
여름내 선배 문인들의 시를 읽으며 생각한다
나는 왜 이토록 비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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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 한 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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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뱀파이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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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의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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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보행의 위대함
19
시골 노견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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