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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화니와 알렉산더
Aug 13. 2024
鐘路에서
8월 13일
오늘은 오랜 文友와
安國洞에서 만났습니다
꼭 이 地名
처럼 人民의 삶이
두루
便安해야 할 텐데
우리는 이야기했습니다
벗과 헤어지고
파고다
公園에서 나는 卷煙에 불을 붙입니다
寂しい人生
孤獨이 어느새 손톱처럼 자랐는데
つめきり가 어디 있는지
記憶할 수 없습니다
너무 오랜 歲月이 흐른 탓일
겁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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