鐘路에서

8월 13일

by 화니와 알렉산더

오늘은 오랜 文友와

安國洞에서 만났습니다


꼭 이 地名처럼 人民의 삶이

두루 便安해야 할 텐데

우리는 이야기했습니다


벗과 헤어지고

파고다公園에서 나는 卷煙에 불을 붙입니다


寂しい人生


孤獨이 어느새 손톱처럼 자랐는데


つめきり가 어디 있는지

記憶할 수 없습니다


너무 오랜 歲月이 흐른 탓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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