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보고 느꼈던 육아의 많은 부분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정학복 사람책님
장르 분야 : 육아
사 람 책 : 정학복 (여, 50대)
제 목 : 스웨덴에서 아이 키우기
열람 가능 일시 : 평일 낯 / 협의 요함
열람 장소 : 중앙도서관, 목감도서관 / ZOOM 가능
| "사람책에 지원하신 동기나 생각해 두신 독자층이 있으신가요?"
주입식 교육환경에 맞지 않는 아이를 보면서 고민하던 중에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스웨덴으로 갔습니다.
스웨덴에서 14년 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자녀교육과 관련된 부분을 많이 보고 느꼈죠.
스웨덴의 교육환경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 "열람신청자(독자)와 나누고 싶은 대화(주제)는 무엇인가요?"
스웨덴의 교육 환경과 스웨덴 이민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 "사람책님과의 열람을 통해 열람 신청자분들이 무엇을 얻기 바라시나요?"
아이를 위해서 스웨덴 이민을 결심했지만 무조건 아이에게 맞추는 것은 아니에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합니다.
나 자신이 행복해야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행복하고 행동이 행복해야 상대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행복은 여러 가지로 있기 때문에 행복이라는 걸 너무 꽉 쥐고 이것만 행복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감사함이 있어야 행복함이 있을 텐데 감사함이 없으면 행복함이 안 나오지요.
태어나고 자라왔던 나라가 아니라 낯선 타지에서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 함께 살아보니 경쟁위주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나라 현실이 참 안타까울 때가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하고 자꾸 비교하다 보면 너무 불행해지기 때문에 나 자신하고 내가 느끼는 내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책님의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생의 가치(슬로건)가 있으신가요?"
39살에 아이와 함께 스웨덴으로 가서 정착할 수 있었던 나만의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선택'과 '집중'이에요.
스웨덴으로의 이주가 편하고 쉽지만은 않았지만 내가 선택한 것이라면 그동안 누렸던 편안함과 안정작인 삶을 포기하고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것에 집중했어요.
'하고 싶다'라고 소망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겠다'라고 선택하고 그 선택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시흥 사람 도서관(시흥 휴먼라이브러리)
‘사람책’(휴먼북)으로 자원한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은 ‘독자’,
그 둘 사이를 대화로 이어주는 이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사람책(휴먼북) 운영자도 참여하여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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