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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흥사람도서관 May 10. 2024

로봇과 인공지능 이야기

로봇과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어떻게 작용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주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오세창 사람책님.

장르 분야 : 로봇, 로봇공학, 인공지능, IT
사 람 책 : 오세창 (남, 50대)
제 목 : 로봇과 인공지능 이야기
열람 가능 일시 : 토요일오전, 오후 / 협의 필요
열람 장소 : 중앙, 목감, 월곶


| "사람책에 지원하신 동기는 무엇인가요?"


무수히 많은 로봇 속에서 생활하고, 밀려오는 인공지능의 물결 속에서 살고 있음에도 체감하지 못하거나 무덤덤하게 남의 집 일처럼 받아들이는 현대인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과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어떻게 작용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주위 분들에게 공유와 정보제공의 기회를 드리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독자분들(열람자)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주제)는 무엇이고, 독자분들이 무엇을 얻기 바라시나요?"


4차 산업 시대, 로봇과 인공지능의 커다란 파도가 물밀 듯이 밀려오고 있음에도 정작 우리 일반 사람들은 로봇도, 인공지능도 잘 모른 채, 알려고도 하지 않은 채 그저 변화의 중심에 내몰리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대변혁의 변화를 뒤따르는 게 아니라 변화에 슬기롭게 편승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와의 대화로 다가올 미래 세계에 대한 이해와 그 미래에 슬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재를 준비하려는 마음, 나아가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혜안을 갖도록 지식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주제와 관련된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에피소드)가 있나요?"

 

“내가 아는 로봇이 있으면 말해보세요~!”라고 질문을 던진다면 여러분들은 몇 가지나 말할 수 있을까요..? 사실 로봇은 우리 주위에 너무도 많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정작 우리가 아는 로봇은 ‘태권브이’밖에 모르는 현실, 그리고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인공지능이 만능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나는 아직도 ‘로봇청소기’ 밖에 모른다는 사실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너무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은 아이들보다도 어른들이 더 모르고 있다는 현실은 아이러니 그 자체일 겁니다.

 


 | "사람책님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부족함이 많으나 사람책으로서의 제 역할에 작은 노력을 더 해보려 합니다. 제 주제 분야에 대하여 기회가 닿는 대로 설명해 드리고 때론 격한 토론도 하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자리를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흥 사람 도서관(시흥 휴먼라이브러리)

‘사람책’(휴먼북)으로 자원한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은 ‘독자’,

그 둘 사이를 대화로 이어주는 이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사람책(휴먼북) 운영자도 참여하여 진행됩니다. 


오세창 사람책과 더 이야기하고 싶다면?


사람도서관
#사람책 #사람도서관 #사람책등록 #사람책열람
https://linktr.ee/s_human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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