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를 도화지 삼아 그리는 글라스 페인팅
글라스 페인팅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이야기 나누고 싶은 김수지 사람책님
장르 분야 : 디자인, 예술
사 람 책 : 김수지 (여, 20대)
제 목 : 유리를 도화지 삼아 그리는 글라스 페인팅
열람 가능 일시 : 평일 오후
열람 장소 : 배곧
"안녕하세요,
글라스 유리 위에 그림을 그리는 글라스 페인팅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수지입니다.
글라스 페인팅 원데이 & 취미 & 자격증반 및 기업 & 단체 출강을 진행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글라스 페인팅을 접하고 업으로 이어가게 되었는데요.
투명한 유리 위에 취향대로 그림을 담아내는 작업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하얀 도화지가 아닌 투명한 유리가 도화지가 되었을 뿐인데 너무 예뻤어요.
사진에는 담기지 않은 실제 글라스페인팅을 한 그릇들을 보았을 땐 감탄만 했던 것 같아요.
그림의 실력과 상관없이 나에게 집중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글라스 페인팅에 대해 다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 "사람책에 지원하신 동기나 생각해 두신 독자층이 있나요?"
청소년 혹은 성인
평소 예쁜 식기에 관심이 있거나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사람들
나만의 특별한 그릇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
잡생각을 버리고 나의 시간에 집중하고 싶으신 분들입니다.
| "사람책님과의 열람을 통해 열람 신청자분들이 무엇을 얻기를 바라시나요?"
처음 보는 것을 시작해 보는 것이 두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알고 보면 별 것 아닌데 말이죠. 사람 책을 통해 '글라스 페인팅'이라는 것이 그냥 매개체가 유리일 뿐 내 취향을 표출해 표현하는 행위 중 하나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 "사람책님의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 또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생의 가치(슬로건)가 있을까요?"
"어떠한 일에 대해 생각을 너무 많이 하기보다는 일단 실행해 보기" 제가 생각이 정말 많은 편인데 업무를 하거나 해보고 싶은 것이 있을 때는 그냥 생각 없이 행동해야 하는 것 같아요.
내 상상 속에서는 이랬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면 정말 다른 경우가 많거든요.
신중한 것도 좋지만 일단 한번 경험해 보는 것! 실행해 보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머릿속에서 끙끙 앓기보다 막막해도 직접 행동하다 보면 별거 아닌 경우도 있으니까요!
시흥 사람 도서관(시흥 휴먼라이브러리)
‘사람책’(휴먼북)으로 자원한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은 ‘독자’,
그 둘 사이를 대화로 이어주는 이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사람책(휴먼북) 운영자도 참여하여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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