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ongyeong & Kafka. By 노석미
아 따뜻해.
엄마의 시선.
안정감있게 안겨있는 자세.
편안하고 따뜻하고,
엄마의 맨살과 닿으며 서로의 심장을 느끼고 있을듯하다.
동물들과는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없지만.
서로에대한 믿음, 신뢰가 있다.
특히 이 그림처럼 나의 몸을 당신에게 모두 맡겨요..라고
이러한 마음을 그녀도 아는듯하다.
저 미소와 눈빛은
세상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는 그녀 자신도 모르는 시크릿 모습일듯.
@gonggan.go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