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수희 Aug 08. 2022

옥천탕에서 때 밀고 온 날

이태리타올로 때를 밀면 아픕니다

그러나 이불에 닿는 촉감이 남다르고

잠이 솔솔 잘 옵니다


마음도 그럽디다.

매거진의 이전글 누가 더 딱한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