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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윤이 May 03. 2024

매일 글을 쓴다는 것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오늘도 글 쓸 주제를 생각하고 조금 쉬었다 써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 나는 지리산행 버스를 타기 위해 열심히 걷고, 전철을 타고 목적지를 향해 가는 길목에서 글을 쓴다.

내일 지리산 천왕봉에 다녀와서 글 보따리를 풀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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