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9 / by.갈게6
#토요일 #벚나무
벚꽃이 질 때면 나에겐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박수칠 때 떠나라고 했던가.
정말 이쁘게 폈다가. 빠르게 떨어지는 벚꽃은.
다음을 기약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늘 푸른 소나무의 우직함 보다.
찰나의 빛나는 벚나무의 아쉬움이
더 조명 받는 이유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