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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건 사진뿐일까
쓸쓸한 거리에도 정(情)은 따뜻하다!
by
바롱이
Nov 16. 2023
쌀쌀한 오후
,
낙엽이 모이는 길거리 중간에 노점이 있다.
약국과 분식집은 할머님을 인정한다
.
할머님은 분식집 출입문 의자에 앉아 손님이 오는지 바라보신다.
낙엽보다 더 진한 그을린 갈색 얼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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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노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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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
맛집 분야 크리에이터
바롱이는 내 페르소나다. 바롱이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우리나라 곳곳의 국가유산, 먹거리, 볼거리, 사람들을 보고, 먹고, 느끼고, 만났다. 서서 하는 독서를 기록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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