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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건 사진뿐일까
살다 보니 인맥보다 치맥이더라!
by
바롱이
May 12. 2024
약속 시간이 남아 길을 걷다가, 맥줏집 출입문에 쓰인 글이 눈에 띕니다.
홀로 여행 다니며 혼밥, 혼고, 혼술 많이 했습니다. 혼고 중에 혼닭이 늘 어려웠는데 반마리 파는 곳 몇 곳을 알게 되어 혼닭도 가끔 합니다.
"살다 보니 인맥보다 치맥이더라!" 저에겐 와닿는
글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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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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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분야 크리에이터
바롱이는 내 페르소나다. 바롱이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우리나라 곳곳의 국가유산, 먹거리, 볼거리, 사람들을 보고, 먹고, 느끼고, 만났다. 서서 하는 독서를 기록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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