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살다 보니 인맥보다 치맥이더라!

by 바롱이

약속 시간이 남아 길을 걷다가, 맥줏집 출입문에 쓰인 글이 눈에 띕니다.


홀로 여행 다니며 혼밥, 혼고, 혼술 많이 했습니다. 혼고 중에 혼닭이 늘 어려웠는데 반마리 파는 곳 몇 곳을 알게 되어 혼닭도 가끔 합니다.


"살다 보니 인맥보다 치맥이더라!" 저에겐 와닿는 글귀입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5월 순천에는 가장 아름다운 눈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