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눈 부릅뜨고?
쌀밥 위 새우젓
by
바롱이
Nov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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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눈 부릅뜨고
쳐다본다
.
적토마 위 관운장의
위엄이다.
한 숟가락 밥 위에
그놈을 얹었다.
홀로
몇백 개 밥알을
아우르며
속내 가득 응어리진
짭짤한 기운을 토해낸다.
새우깡 만 배의 풍미로
내장이 넘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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