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의 추억

by 바롱이

한해가 지나고 새해 첫 달이 시작됐다. 삼색 단풍잎 사진을 보며 가을 추억속으로 빠져든다.


단풍나무는 단풍나무속 낙엽교목을 가리킨다.


단풍이 드는 것은 식물이 광합성을 못하면서 엽록소가 파괴되고 그 안에 있는 색소에 의해 다양한 색상을 낸다.


안토시아닌은 잎을 빨갛게, 카로티노이드(카로틴, 크산토필)는 노랗게 물들인다.


강원도 강릉 대관령옛길 하산하며 본 삼색 단풍잎이다.


나무 그루터기 위에 누군가 색깔별로 주운 단풍잎을 올려 놓은듯하다.


죽기 전까지 해마다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잎을 만들었을 고사목의 검은 나이테와 삼색 단풍이 잘 어우러진다.


가을 단풍의 추억은 수채화와 수묵화 사이에 그윽하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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