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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리 강아지
얼마나 컸는지
재보자 하며
시골에 갈 때마다
할머니가 나를
세워놓고
벽에
가로로 금을 긋는다
할머니가
그려 놓은 금
양옆으로
세로금을 그었더니
대나무 한 그루 우뚝 섰다
나를 따라 크는
대나무
문근영의 브런치입니다. 어린이와 동심을 가진 어른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작품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