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종종 Jul 03. 2022

<미열>,<사람냄새 이효리>

2022년 40,41번째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zmQERebkrYc

제목: 미열

"손석구"가 나오는 것이라 보았다. 내용을 보고 오잉 했다. 제목인 "미열"과 어떻게 연결되는 건지 궁금했다. 이해하기가 어려운 작품이었다. 손석구 배우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어 반가웠다.


https://www.youtube.com/watch?v=f9uLhQ1paW8&t=911s

제목: 사람냄새 이효리

이 조합은 뭐지 싶었다.ㅋㅋㅋㅋㅋㅋ 이효리가 출동한 것도 모자라 구교환 심달기 거기다 기리보이까지..!

안 볼 수 없는 조합이었다. 스토리도 독특했다. 이 삼 남매는 이효리한테 복수할(?)날 만을 기다렸던 건가.

강한 색채와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참 좋았다.


둘다 단편영화라 그런지 제목과 내용이 이어짐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작품을 접하는 것은 늘 즐거운 일. 새로운 맛의 단편영화를 볼 수 있어 즐거운 30분이었다. 앞으로는 단편영화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

작가의 이전글 나는 미친 끼순이,<모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