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꿈에 슈팅을 쏴!<더 퍼스트 슬램덩크>

2023년 3번째 재관람

제목: 더 퍼스트 슬램덩크(the first slam dunk)

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출연:

    쇼호쿠 고교 / 북산(상북)고등학교                  

미야기 료타 / 송태섭 (성우: 나카무라 슈고&시마부쿠로 미유리(少) / 엄상현#, 정유정 → 김명준(少))      사쿠라기 하나미치 / 강백호 (성우: 키무라 스바루 / 강수진#)  , 루카와 카에데 / 서태웅 (성우: 카미오 신이치로 / 신용우#) , 미츠이 히사시 / 정대만 (성우: 카사마 쥰 / 장민혁#, 황창영(少)) , 아카기 타케노리 / 채치수 (성우: 미야케 켄타 / 최낙윤#) , 코구레 키미노부 / 권준호 (성우: 이와사키 료타 / 박성영),   아카기 하루코 / 채소연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 / 박지윤) , 아야코 / 이한나 (성우: 세토 아사미 / 소연),  안자이 미츠요시 / 안한수 (성우: 호우키 카츠히사 / 이장원) , 미토 요헤이 / 양호열 (성우: 코바야시 치카히로 / 황창영) ,  타카미야 노조미 / 이용팔 (성우: 코바타케 마사후미 / 고창석[9])  ,  노마 츄이치로 / 노구식 (성우: 마츠다 켄이치로 / 석승훈) , 오오쿠스 유지 / 김대남 (성우: 후쿠니시 마사야 / 남도형), 홋타 노리오 / 박영걸 (성우: 이나다 테츠 / 시영준) , 야스다 야스하루 / 이달재 (성우: 아자카미 요헤이), 시오자키 테츠시 / 신오일 (성우: 사쿠라이 토오루) ,  카쿠타 사토루 / 정병욱 (성우: 엔도 다이치) , 이시이 켄타로 / 이호식 (성우: 호리이 챠도) , 사사오카 사토루 / 이재훈 (성우: 호시노 유스케), 쿠와타 토키 / 오중식 (성우: 무라타 타이시)            

    산노 공고 / 산왕 공고                  

후카츠 카즈나리 / 이명헌 (성우: 나라 토오루 / 김영선) , 카와타 마사시 / 신현철 (성우: 카누카 미츠아키 / 소정환) , 카와타 미키오 / 신현필 (성우: 카누카 미츠아키) , 사와키타 에이지 / 정우성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 / 정재헌) , 마츠모토 미노루 / 최동오 (성우: 하세가와 요시아키) , 이치노쿠라 사토시 / 김낙수 (성우: 이와키 야스시) , 노베 마사히로 / 정성구 (성우 : 츠루오카 사토시 / 시영준[10]) ,              

도모토 고로 / 도진우 (성우: 마키 슌이치 / 윤세웅)            

줄거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친구한테 슬덩 영업해서 같이 보러갔다,,우앙 주변에 슬덩 본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외로웠는데 이제 얘기 나눌 수 있겠어! 신난다. 나도 슬덩 3차 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보러가고,,기쁘다 너무 떨려,,

한 달 만에 다시 본 북산고는 열정 그 자체였읍니다. 5인방은 다시 봐도 넘나 멋진 걸요.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들을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나는 부딪혀보지도 않고 뭐했나. 뜨겁게 달려온 적이 있었나 하고요. 슬램덩크의 장점은 꿈 얘길 하면서 현실 얘길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송태섭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했잖아요?라고도 하시겠지만 제가 말하는 현실 이야기란 돈이나 가족의 반대에 부딪히는 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게 빠지고 꿈을 채우니 얼마나 강렬한가요, 얼마나 대단한가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영화였습니다. 정우성이랑 만나는 결말까지 갓벽해서 아이맥스로 그 황홀한 광경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허허. 

다른 인물들의 스토리도 알고 싶어졌어요. 그러려면 원작을 봐야겠죠..? 고만 지르러 가보겠읍니다.(진지)

아!!!!!빨간 농구 유니폼이란 좋은 거구나!!!!!!! 4회차도 행복했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