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광화문글판 X Nukak 업사이클링 메신저백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30년 넘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온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계절마다 교체되는 커다란 현수막이 내려가면 어디로 가는지 다들 궁금하셨죠? 교보생명 ESG 경영의 일환으로 광화문글판이 메신저백으로 재탄생했습니다.
4월 18일(월)부터 교보 핫트랙스를 통해 판매되는 광화문글판 X Nukak 메신저백은 제작 과정에 글로벌 대표 업사이클링 기업 Nukak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폐현수막을 가공해 세상에 하나뿐인 아주 특별한 가방이 되었죠.
메신저백의 크기는 38 x 20 x 9cm, 용량은 7.7L 입니다. 매일 휴대하는 태블릿 PC, 그리고 15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100% 방수처리는 기본! 가격은 동일한 Nukak 가방보다 낮은 75,000 원입니다.
그리고 가방 판매로 인해 얻는 모든 수익금은 환경 단체에 기부되는데요. 기부금은 모두 국내 초등학교 내 학교숲을 조성하는 데 쓰입니다. 지구를 살리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보세요!
광화문글판 인스타그램 이벤트 바로가기
: https://bit.ly/3OrW2xr
핫트랙스 구매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bit.ly/3K2Li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