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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우 Feb 15. 2023

출근길 영어 -[2]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뭐죠?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없이 청정한 수요일이네요.  오늘도 유용한 표현 하나 내 것으로 만들어 볼까요??  레고~~!



발음을 잘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 우리 원어민 아니잖아요?


학생들에게 이렇게 얘기하곤 합니다.


“외국인이 한국말로 길 물어보고 그러면 괜히 기분 좋고 무슨 말을 하나 잘 들어주고 싶고 그렇죠?”


“그럼요~ 틀리게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게 되고 뭔가 고맙기도 해요!”


외국인들도 우리가 영어를 하면 잘 들어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내가 이렇게 친히 영어를 써주는데 모국어 쓰는 당신들이 잘 알아들어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당당하게 쓰세요!


자, 그럼 오늘도 중얼중얼 입으로 연습하기!!


어제 알려드린 표현도 잊지 않으셨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자신이 만들어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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