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 <걷는 독서> 인용한 창작시 14

창작시 14

by 노을책갈피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일들을

오래오래 해나가면 그렇게 되어간다.

'좋은 사람에게 좋은 일이'.

박노해 <걷는 독서> 중에서


정성스런 마음으로 참된 일들을

오래오래 공들이면 그렇게 되어간다.

'정성스런 사람에게 참된 일이'.

박노해 시인의 시를 인용한 <창작시>


흐름을 따라가기보다

흐름이 되어가는 사람.

박노해 <걷는 독서> 중에서


중심을 좇아가기보다

중심이 되어가는 마음.

박노해 시인의 시를 인용한 <창작시>


아, 우리도 하늘이 되고 싶다.

짓누르는 먹구름 하늘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푸른 하늘이 되는

그런 세상이고 싶다.

박노해 <걷는 독서> 중에서


아, 우리도 무지개가 되고 싶다.

빛이 엷고 흐린 무지개가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일곱 가지의 빛깔이 되는

그런 삶이고 싶다.

박노해 시인의 시를 인용한 <창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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