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투혼

서가배열이 뭐길래

by 노을책갈피

도서관에서 사서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도서 배가이다.

도서 배가란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을 청구기호, 주제, 저자, 권차 등에 따라 정해진 순서에 맞게 서가에 배열하는 일을 말한다.

우리 도서관은 작년 리모델링을 통해 전반적인 도서 배가는 비교적 잘 되어 있었다.



그러나 한국십진분류법(KDC) 800번대 문학 자료는 전체 책장의 3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책이 다양하여 여전히 서가가 뒤죽박죽인 상태였다.

810 한국문학, 820 중국문학, 830 일본문학, 840 영미문학, 850 독일문학, 860 프랑스 문학, 870 스페인/포르투갈 문학, 880 이탈리아 문학, 890 기타 제문학까지 방대하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자주 찾는 문학책을 쉽게 찾지 못해 대출 과정에서 불편함이 발생하였다.



결국 체계적인 서가 배열을 위해 다시 정리 작업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서가 배열이란 책의 청구기호(별치기호 + 분류기호 + 저자기호 + 권차기호) 순서에 따라 정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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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속 특별한 나만의 것을 찾아 헤매는 노을책갈피(시인,수필가). '하루의 끝자락(노을)을 추억의 페이지에 꽂아둔다.' 현재 학교도서관 사서로 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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