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속에 살아가는 나
내가 겪고 있는 사회불안장애는 많은 사람 앞에서 연설하거나 발표할 때, 대면 시에 남의 시선이나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하고 두려워하면서 여러 신체적, 심리적 증상이 동반된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도 하다.
이 질환은 분리불안, 어렸을 때의 부끄러운 기억, 부모와의 격리, 완벽주의 혹은 강박적인 성격, 경쟁적인 가정 분위기, 과잉보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증상을 방치할 경우, 절반 이상이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2차 증상으로 이어져 문제가 된다고 한다.
사회불안장애의 주증상은 공포, 불안, 긴장, 초조, 시선 회피, 두근거림, 얼굴 홍조, 목소리 손 떨림 등이 동반되며 모든 일에 소극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려고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직업이 있더라도 일부러 사람을 만나지 않는 직업을 선택하기도 한다.
나 역시 이 질환의 모순 속에서 살아왔다.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동시에 사람이 두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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