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하고 있었던 거야!!

by 지음


내 일상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1년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제일 많이 변화된 부분은 시간적으로 구애받지 않고 사는 삶이 되었다.

내 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잘 활용을 못한다는 것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


하기 두려운 일들을 미루는 경향도 있고,

나의 미흡함이 드러날까 적극적 참여가 두려웠고.

그냥 하면 마지막에는 되어 있을 일을 고민을 했고,

대화의 마지막에 “근데, ....”를 붙쳐 긍정에서 부정으로 끝맺음을 했다.


머리를 진작 써야 할 곳에는 쓰지 않았고,

쓰지 않고 바로 말해야 할 곳은 바로 말해야 하는데 모른다로 일관했다.

그런 시간에 하는 쪽이었으면 어땠을까?


지금은 어떨까?

지금도 사실 좌충우돌 지나가는 중인 전이과정이다.

생각과 마음이 왔다갔다하지만 스스로 다잡을 수도 있다.


저 멀리 희미한 빛이 보인다.

그 빛을 따라간다면 점점 밝고 또렷한 빛 아래에 서 있을 것이다.

의견을 내야 할 때는 내가 현재 생각한 만큼 말하면 되고,

아니라고 하면 또 물어보고,

깊지 않으면 깊지 않은 대로라도 계속 나를 표현하다 보면 내가 나오겠지.

다른 사람보다 더 읽고 생각하면 된다.

해보지 않고 판단하지 말자.


나를 바꾸고 싶은 마음만 간절하지 행동하지 않으니 계산서가 쌓일 수 밖에.

이제부터 내려놔야 할 부분은 내려놓고 해나가야 하는 곳에 집중해서 하자.


집중하는 에너지에 더 크게 반응한다고 배웠다.

부정보다는 긍정의 에너지에 집중한다.

그렇게 긍정의 에너지가 나를 감싼다.


지금은 하루를 초집중해서 살아내야 하는 순간을 흘려보내고 있었다.

배운 것도 잘 적용해보고, 지금까지 배운 것도 다시 정리해 봐야겠다.

말로 설명이 가능해야 아는 것이지.


내가 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내가 제일 잘 아니까.

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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