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두개의 귀를 가지고 있다.
나도 그렇고
너도, 그도, 그녀도
하지만
우리는 제대로 듣지 않는다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내 귀와 마음에 기분 좋은 소리
나를 위로하는 말,
내가 옳다고 하는 그 말
그걸 듣고
그게 진실이라고 믿고 싶어하지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모든것이 진실이 아니듯
내 귀에 들리는 모든것도 진실은 아니야
너만을 위한 것이라고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이는 그 말도
진실이 아닐때도 있어
귀가 왜 두개 인줄 알아?
한 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러 보내야 할 때가 있어서야
쉿!
한 귀로 흘려 보내는 너의 마음을
너의 행동을 들킬 필요도 없어
네 인생은 네가 책임져야 하는 삶
오늘도
너의 지혜와 결단이
들을 것과 버릴것을 구별하여
너를 네 삶의 목적지까지
든든히 인도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