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외면하지 마라
그저 다들 그렇게 산다고
너 까지 별볼일 없이 살 필요는 없다
같은 죄수복을 입고
철장속에 살아간데도
그곳이 다가 아님을
누군가는 꿈을 꾼다
그게 너 일 수는 없는건가
아니라고만 하지 말고
너무 늦었다고만 하지말고
마음속 깊은 불신의 벽을
허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이렇게 주저 앉아 있기에는
희망은 너무 좋은 것이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선물같은 이야기를 쓰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