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화 가만히 피어나는 마음
지금은
조금 아프고
조금 외로운 이 마음도
언젠가는
웃으며 떠올릴 수 있을까요.
다 지나가고 나면
이 순간도
조금은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까요.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다정히 껴안아주기를 바라며,
나는 오늘도
나를 안고
하루를 조용히 건넙니다.
어쩌면
가장 힘들었던 마음이
가장 오래
피어나고 있을지도 몰라요.
by 숨결로 쓴다 ⓒbiroso나.
“눈물로 남을 줄 알았던 마음이
미소로 기억되기를.”
《가만히 피어나는 마음》은 아무도 모르는 틈에서 피어나는 마음들을, 조용히 당신 곁에 건넵니다.
*<biroso나의 숨결 감성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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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 《엄마의 숨》
2) 화/ 토 《78개의 마음》
3) 수/ 금 《다시, 삶에게 말을 건넨다》
4) 수 / 토 《마음에도, 쉼표를 찍는다》
5) 목 《별을 지우는 아이》
6) 목 《무너지는 나를 바라보는 기술》
7) 금 《아무 것도 아닌 오늘은 없다》
8) 일 《말없는 안부》
9) 일/ 월 《가만히 피어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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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시 #조용한회복 #꽃처럼피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