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번역기

강아지 번역기 써본 후기

by 몽이
강아지번역기가 있다고해서 사봤습니다
그는 생각보다 과묵한 사나이였고...
놀아주지않으면 번역기 산돈이 그대로 날아갈것같아서
열심히 놀아주고 한마디를 받아냈습니다
뭔가 그럴싸해..!
너무 귀찮게 해서 화남
오..와우 일리가있어..
간식엔딩

우리 집 귀여운 강아지의 마음을 알고 싶어서 강아지 번역기를 샀다. 바로 써보려고 했으나 갑자기 과묵해진 나의 강아지... 그의 닫힌 입을 열기 위해 온갖 장난감들로 놀아줬고 마침내 첫 한마디를 번역할 수 있었다. 첫 번역은 '놀 거야? 준비 OK!' 난 정말 감동했다. 이 번역기 진짜 번역해주는 것 같아..!

그래서 강아지에게 계속 붙어있었고 결국 그는 분노했다. 그의 분노의 목소리를 번역한 결과는 '싸울 거냐? 너 세냐!'였다. 정말 웃겨 이 번역기 뭔가 신빙성이 있었다. 화난 강아지는 간식을 먹으며 화를 풀었고 나는 번역할 때 찍은 사진을 보며 행복했다. 작은 번역기 하나로도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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