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무너져도 나는 성공에 베팅해 본다.

환경에 내 스케일을 맞추지 않기로 했다

by 김영양

4월 공언챌



환경이 엿같아도 성공에 베팅 걸어 볼수 있잖아.



레몬느레이드


사실 공언 챌린지 하기 싫었다(블로그는 마술이다에서 진행하는 달마다 목표를 포스팅하고 실천하는 챌린지 )

3월의 공언이 폭망해서가 아니다.

환경이 안따라주는것에 격노해서였다.


층간소음으로 이사를 두번 했다. 두 번다 실패 했다.

세번째는 주택이었다.

이번엔 진짜 끝났다고 생각했다.


...


보일러 진동이었다.

나는 또 집에 머물지 못하게 되었다.

진동은 그 공간을 벗어나도 사라지지 않았다.

신경계가 과각성된 채로 굳어버렸다.


냉장고소리,빗소리,새소리조차 다 소음으로 들렸다.

호전되던 병이 다시 재발했다.



상실감과 좌절감과 낙담이라는 것이 더해져서. 나는 쇼츠만 내내 보고 있었다.



마음이 잡돌이 돼서 오는


넉 다운도 있었지만


문제는 진동이라는 것은


내가 그 장소를 벗어나도 신경계가 과각성되있었다.


지금은 냉장고소음. 빗소리 새소리조차 다 소음으로 들리게 되는 소음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됐다.


남들은 평범하게 직장다니며 짬짬히 자기계발을 한다.

불공평하고 공언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었다.



그런데 오늘 필사마 공언을 봤다.

나도 폭망했고 그도 폭망했다.

그게 위안이 됐다.

동지애라는게 이런건가.



내 발밑에 돌부리를 자꾸만 갖다것 같은 이 불운의 연속.

비명이 터져나오지만 오늘은 공언한다.


내 불운에 돌, 나도 한번 던져 본다.



4월 공언 -73일 감정흘려보내기/4월 12일까지 POD 출간ㅡ존재론 3페이지 추가후 대형출판사 5곳 이상 투고,ㅡ새벽 4시 20분부터 7시 20분,3시간 매일 집필,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공언이다.

아파서 안되는날, 마음이 무너지는 날이 많을거라는 것도 안다.

그래도 환경이 엿같다고 내 스케일을 줄일 필요는 없다.

실패 가능성이 크더라도 성고에 베팅 건다.


린지 환경이 엿같아도 성공에 베팅 걸어 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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