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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미학

짧은 글 산책

by 김정우

아픔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받아들이고 나면 극복하게 된다.


아픈 사람에게 극복하라는 말 대신

받아들이도록 지켜봐 주거나

안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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