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은 남이 시켜주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성공법

by 신재천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직 목표 달성에 기여해야 합니다. 팀의 목표에 기여하는 성과를 내면 팀장으로부터 인정을 받습니다.


책 《나를 낮추면 성공한다 》(짱쩐슈에 저)에서는 자신을 낮추어 성공한 사람으로 유비를 언급합니다.


​첫째, 황제의 외척인 귀족 신분인데도 자신을 낮추어 백정인 장비와 살인범 관우와 의형제를 맺습니다.


둘째, 나이가 어린 제갈량을 포섭하기 위해 세 번이나 자신을 낮추고 찾아갑니다.


​셋째, 익주 지방관 정도인 장송에게 자신을 낮추어 각별한 예우로서 대접하여, 조조 편에서 유비 편으로 돌려놓습니다. 결국 장송은 서천지방 지도를 유비에게 주어 전쟁에 이기도록 기여합니다.


직장에서 승진하게 되면 진급 인사를 합니다. 이때 표현이 <진급시켜주어서 감사합니다>입니다. 겸손의 표현이긴 하지만 진급은 상사가 시켜준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승진은 남이 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에게 잘해야 합니다. 그 남에게 인정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남은 누굴까요?먼저 진급의 결정권자가 해당되고 또 진급에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모두 해당됩니다. 근본적으로 직장에서 급여 주는 사람 즉 오너가 승진을 결정할 것이고 조직이 큰 경우 직속 상사가 결정할 것입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하라》 말이 있습니다. 상사의 성과 즉 팀의 성과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팀의 일이나 동료의 일을 함께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장에서 인정은 남에게 받는 것이지 나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을 잘되게 하면 내가 인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타적 이기주의라고 표현합니다.


저는 이 평범한 진리를 깨닫는 데 10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자신의 실력으로 인정받고 승진하는 줄 착각했습니다. 승진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남이 시켜주는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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