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깨기

by 윤부파파

집 앞에 천이 있다. 자전거를 타게 되면 항상 지나가는 곳인데 작년 겨울 우연히 얼음이 어는 것을 보고 놀러 가곤 했었다.


오늘 아이들이 작년에 갔던 얼음 깨는 곳에 가자고 해서 다녀왔다.

우리 모두 한쪽 발이 물에 빠져 젖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동심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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