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윤부파파

꼬맹이가 열이 난다.

힘 없이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배를 만져보니 따듯함을 너무 뜨겁다.


그래도 밥도 잘 먹고 놀 땐 씩씩하게 노니 다행이다.

팔베개를 해달라며 1시간 넘게 잠을 못 이루다 코 고는 소리에 돌아보니 쌔근쌔근 잠든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내일은 열 싹 가시고 새싹처럼 푸릇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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